2025-2026 EPL 프리미어리그
2025년 8월 16일(토) 23시
승무패 51회차 3번 경기 선덜랜드 VS 웨스트햄 경기
작년 챔피언쉽 4위로 마감한 선덜랜드와 EPL 14위로 마감한 웨스트햄
8년만에 프리미어리그에 복귀하는 선덜랜드 홈인 스타디움 오브 라이트에서 펼쳐지는 승무패 3번 경기.
선덜랜드 AFC( Sunderland AFC)
선덜랜드는 프리시즌 2승 1무 5패로 다소 부진한 결과를 나타내었다.
클럽 기록을 깬 앙조 르페(Enzo Le Fee), 하빕 디아라(Habib Diarra), 노아 사디키(Noah Sadiki), 오마르 알데레테(Omar Alderete), 마르크 귄유(Marc Guiu, 임대) 등 공격·미드필더·수비 전 분야를 보강하였다.
그리고 트라이 휴메(Trái Hume)**와 재계약하며 조직력 유지 의지를 보여주었다.
선덜랜드는 선수 보강에 127억 파운드를 투자하였으나, 영국 가디언은 선덜랜드의 최종 순위를 19위로 예상했다.
웨스트햄 유나이티드 FC( West Ham United FC)
웨스트햄은 프리시즌 3승 1무 1패로 안정적인 결과를 기록했다.
장클레어 토디보(Jean‑Clair Todibo), 다니엘 커밍스, 말릭 디우프(El Hadji Malick Diouf), 카일 워커-피터스, 캘럼 윌슨(Callum Wilson), 골키퍼 마즈 허만센(Mads Hermansen) 등 영입하여 스쿼드를 전반적으로 강화했다.
하지만 팀의 주축을 이루던 모하메드 쿠두스(Mohammed Kudus), 쿠르트 주마, 미카일 안토니오, 아론 크레스웰, 브랜드 이잉, 파비앙스키 등이 팀을 떠났다.
전반적으로 주전 물갈이가 된 느낌이다.
웨스트햄은 디우프 영입으로 젊고 다이나믹한 옵션을 기대하지만, 노쇠한 스쿼드와 공격 조직력 불안은 앞으로 개선해야할 점이다. 그래도 보웬, 파케타 등의 선수가 건재하고 있음이 장점으로 보여진다.
웨스트햄은 작년 시즌 14위로 마감하며, 팬들에게 실망감을 안겼다. 하지만 그동안 승격팀에 강한 면모를 보여왔던 웨스트햄이기에 개막전 첫 경기에 대한 기대가 높다.
풀크루크가 프리시즌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줬기에 개막전에서의 기대도 높다.
프리시즌 흐름은 웨스트햄이 우세
최근 10경기 상대전적은 선덜랜드 기준 1승5무4패 이다.
전반적으로 웨스트햄 우세가 점쳐진다.
이 경기는 웨스트햄으로 기우는게 사실이다.
선덜랜드 패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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